2004년도 첫 시정설명회가 6일 오전 10시 포천동에서 개최됐다. 포천동사무소 인근 한 식당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이강림 시의원, 각 통장들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설명회는 시정 영상홍보물 감상에 이어 박윤국 시장의 2004년 시 주요업무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과의 대화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이 시간에는 시민들이 청소년 문화에 대한 비전, 왕방산 시민공원 지정, 자전거도로 재정비, 포천중·여중 앞 도로와 하천 정비 등 시정에 관해 적극적으로 건의하며 활발하게 진행됐다. 박 시장은 “우리가 항상 포천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만 얘기할 게 아니라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해결방안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분들의 건의사항을 충분히 검토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진행된 포천동의 올해 주요현안사항보고에서 연제순 동장은 ▲예원프라자에서 포천동사무소까지 ‘차없는거리’로 조성 ▲사회복지공무원 증원 ▲주민자치센터 공간 확충을 위한 동사무소 증축 등을 언급했다. 한편 앞으로의 일정은 ▷12일 선단동 ▷13일 이동면 ▷16일 소흘읍 ▷18일 화현면 ▷21일 군내면 ▷23일 내촌면 ▷24일 가산면 ▷25일 신북면 ▷26일 창수면 ▷27일 영중면, 관인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