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창간 제22주년 기념 행사가 12월 15일 포천 송우웨딩홀에서 시민, 독자, 포천신문사 7개 단체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천신문사가 주최하고 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 취재발전위원회, 칼럼위원회, 노인명예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시민기자단 등 7개 단체가 후원한 창간 22주년 행사는 주요 기관.단체장 등 인사들과 포천신문사 7개 단체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가 시작된 오후 3시부터 식후행사가 마무리된 밤 11시까지 8시간 동안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열린 창간 22주년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로 풍물놀이 공연, 제2회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작품전시회, 시민기자단 3대 임원진 위촉, 시민기자증 전달식, 차기 단체장 위촉,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단체 동호회 미니공연이 열렸고, 제1부 기념식은 경과보고, 내빈 소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발행인 기념사, 단체장 축사, 휘호 전달, 축하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2부 행사는 7개 단체 노래경연대회, 추첨 이벤트 등 축하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창간 22주년 행사의 서막은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송태원 고문이 이끄는 천보풍물놀이봉사단클럽 회원 8명의 풍물놀이와 민요공연으로 시작돼 행사열기를 지폈다.
1층 로비에서는 포천신문 사진동호회(회장 양주승) 제2차 작품전시회가 개최됐다. 지난해 8월 발족한 포천신문 사진동호회는 12명의 회원이 24점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주승 사진동호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포천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하는 두 번째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고,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포천신문 사진동호회는 지난해 8월 발족한 이후 매달 출사촬영을 통해 작품을 발굴하고 회원들의 친목도 다지는 멋진 동호회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양주승 회장, 이만구 명예고문, 이미순‧주정범 부회장, 안병호 총무, 이효정 부총무, 이무일‧정옥분 감사, 이범성‧원회순‧이종혜 회원 등 12명의 회원이 엄선한 작품 24점을 선보였다.
포천신문 시민기자 1800여명을 대표하는 제3대 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손영배 단장을 비롯해 홍인봉·김창호 고문, 김찬미·임종석 부단장, 박경자·정옥분 감사, 전규선 총무, 오복란·이영옥 부총무, 민병용·남진규 회원관리이사, 이명란·서문덕 교육이사, 황득한·권상수 홍보이사, 한효수·김정숙 기획이사, 백두현·최학기 기술지원관리이사, 박경미·김계준 봉사이사 등 22명의 차기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최호열 대표이사는 지난 7월13일부터 10월31일까지 시민기자증을 신청한 시민기자 120명에게 원활한 취재와 제보 활동을 위해 신규 발급된 시민기자증(유효기간 2013년 10월 31일)을 전달했다.
또 차기 단체장으로 선출된 윤종하 제6대 자문위원장과 임대섭 제11대 운영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박승옥 씨앤씨주식회사에게 운영위원 위촉패를, 이충희 취재발전위원에게 위촉장을 각각 전달했다.
포천신문은 올해의 공로상으로 황득한 시민기자단 홍보이사,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 이연자 취재발전위원 등 3명을 선정하고 공로패를 수여했다.
황득한 시민기자단 홍보이사는 활발한 기고 활동과 디지털 포천신문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은 디지털 포천신문 커뮤니티 코너 활성화를 위한 공로가 인정돼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연자 취재발전위원은 불우이웃돕기와 독자배가 운동,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포천신문사 단체장 임기를 마친 이보용 자문위원장과 이수복 운영위원장, 남용만 노인명예기자단 고문, 박서영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김창호 시민기자단장, 최경식 골프회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이보용 자문위원장은 포천신문사 고문으로 위촉됐다.
올해는 식전 공연으로 포천신문산악회, 시민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등 3개 단체가 참가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천신문산악회는 창립 1주년을 기념 특별공연으로 이명순 산악회 부대장이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개사한 노래를 이무일‧최영호‧고순자‧김양숙 부회장, 강기성 산악대장 등 10명이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가벼운 율동과 함께 합창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발족한 포천신문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전국 원정산행과 포천 관내 명산을 정기산행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720명이다.
전문 댄스강사의 지도를 받아가며 맹연습을 한 시민기자단은 20여명의 임원들과 함께 출연한 김찬미 부단장과 남성민 시민기자가 수준 높은 탱고 시범을 보여 박수를 받았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주부명예기자단은 이효정 단장, 김기호‧박혜자‧박서영 고문, 강옥자‧정미옥 부단장 등 30여 명이 무대에 올라 개사곡 ‘멋진인생’과 ‘뿐이고’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식전행사 마지막으로 임선화 주부명예기자는 박정근 시인(대진대 교수, 본지 칼럼위원장)이 쓴 축시 ‘포천의 사랑방, 포천신문이여!’를 낭송했다.
이상창 포천신문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간 제22주년 행사 제1부 기념식은 최영호 노인명예기자단 총무의 경과보고, 내빈소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발행인 기념사, 내빈 축사, 단체장 축사, 휘호 전달, 축하떡 절단식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원 포천경찰서장, 김정함 포천소방서장, 김정삼 포천시법원장, 이철우 전 국회의원,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전 포천시장), 고조흥 전 국회의원, 윤영창·이강림 경기도의원, 정종근·손지영·윤순옥 시의원, 이명원 통합진보당 포천시당 공동대표, 이중효 전 포천시의회 의장, 이주석 전 경기도의원 등 지역의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또 이한칠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채희군 포천시 총무국장, 이진모 전 6군단 부군단장, 조수기 의정부문화원장, 박일서 범죄예방위원의정부협의회 회장, 김광우 포천미래포럼 회장, 이한륭 전 동의대 학장, 김현식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김연태 KT 포천지점장, 장동원 한전 포천지점장, 홍성선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정동화 전 인천교대 총장, 이병곤 재경포천시민회 회장,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상임위원장, 송호철 포천우체국장, 방인혁 소흘농협조합장,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김영오 포천시예총 회장, 이희용 전 포천시예총 회장, 유옥자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황성택 전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이흥구 포천발전연합 상임대표,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윤춘근 포천시재향군인회 회장, 최영주 포천시새마을지회장, 이영주 포천시주민자치연합회장, 양호식 포천로타리클럽 회장, 조도행 포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김인만 전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윤우 포천향교 전교, 홍을표 이해조기념사업회 회장, 이병업 전 포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최승룡 한국상록회 사무총장, 조대행 동남고 교장, 윤희철 대진대 교수,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 김진옥 사무총장(이상 무순)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창간 22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포천신문 최두열 전무이사, 이상창 편집국장, 김명일 기자, 정선화 사원, 손영배 영북지국장, 정미옥 일동지국장 등 임직원과 지국장, 이보용 자문위원장, 이수복 운영위원장, 김대열 취재발전위원장,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장, 박경수 노인명예기자단장, 김창호 시민기자단 등 포천신문사 소속 단체 위원장과 김기정 전 학생명예기자단장(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장)도 참석했다.
이날 창간 22주년 기념식에서는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단체, 기업, 개인 등의 성금 전달이 줄이었다.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은 365일 운영되고 있는 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 창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 관내 불우한 청소년과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겸 발행인은 창간 22주년 기념사에서 “포천신문은 지난 1990년 1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때로는 시민과 독자의 사랑과 성원을, 때로는 비판과 조언을 자양분으로 삼아 쑥쑥 자라서 어느덧 스물두 살의 건강한 청년언론으로 성장했다”며 “지역의 공기(公器)이자 목탁 역할을 꿋꿋이 수행하기까지는 고비와 시련도 많았지만 시민과 독자, 포천신문사 7개 단체의 성원이 있었기에 지역의 대표 언론 매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호열 대표이사는 “시민과 독자의 편에서 시시비비를 가려주고 목소리를 대변해 온 포천신문은 독자의 정보갈증을 해소하고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신문으로 특정세력이나 권력, 자본의 입김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시민과 독자의 편에 서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해왔다”면서 “이것이야말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지역언론의 자세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어 “포천은 반세기 이상 국가안보 희생을 감수해왔지만 여전히 규제와 차별로 인한 낙후로 또다른 희생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의 정치지도자, 기관·단체장, 시민, 언론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하고 “총선과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 선거에서 포천신문은 엄정중립을 지키며 공정보도를 하되, 시민과 독자의 편에서 후보를 검증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곤 재경포천시민회 회장, 김진옥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이 나서 축사를 통해 22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이보용 자문위원장, 이수복 운영위원장, 김대열 취재발전위원장, 박경수 노인명예기자단장,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장, 김창호 시민기자단장 등 6개 단체장들도 포천신문 창간 22주년 축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양주승 자문위원회 고문은 ‘유능승강(柔能勝强)’이라고 쓴 포천신문 창간 22주년 기념 축하휘호를 최호열 대표이사에게 전달했다. 유능승강(柔能勝强)은 부드러운 것이 능히 단단한 것을 이긴다는 노자의 말로, 포천신문은 스물두 살의 혈기왕성한 청년이지만 독자의 소리를 겸허히 듣고 부드러운 붓으로 정론을 펼쳐나가라는 뜻을 담았다.
이어 최호열 대표이사와 부인 허정란 여사,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 7개 단체장 등 임원들은 포천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정론으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하떡 절단식을 가졌다.
제1부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내빈과 7개 단체 회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으며, 오후 6시부터는 축하 한마당 행사로 포천신문사 7개 단체 노래경연대회가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한사랑 연예인 봉사회 소속으로 노래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정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노래경연대회는 7개 단체에서 엄선한 실력파 가수들이 단체의 명예를 걸고 무대에 올라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2부 노래경연대회와 축하한마당 행사는 밤 11시까지 이어졌으며, 윤종하 자기방가구 대표(원목 책상 2점), 신재숙 포천노인복지센터 소장(김 10박스), 윤춘근 포천시재향군인회 회장(양말 200세트), 진영산업 김진구 대표(냄비 6점), 영동국수 문재길 대표(국수 135인분 2박스), 이지앤프리 박순식 대표(김치통 6점) 등이 협찬한 경품과 화환과 함께 들어온 쌀 40여포 등으로 행운권 추첨행사가 펼쳐져 참석자 대부분이 행운을 누렸다.
취재 :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촬영 :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