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김종천)는 포천시 각 실·과·소와 읍·면·동, 산하 법인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의회는 위원장에 윤순옥 의원을, 간사에 유재빈 의원을 각각 선임해 행정사무감사특위를 구성했으며, 홍보감사담당관실을 비롯한 26개 실과소와 14개 읍면동,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사무에 대해 총 111건 369개 항목에 대한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감특위는 올해 시가 추진한 행정사무 총 111건 369개 항목에 대한 감사자료를 종합 검토, 143건의 사항을 지적했다.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12월 20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채택됐으며, 본회의 의결을 거쳐 집행부로 이송했다.
행정사무감사특위 윤순옥 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금년도에 집행부에서 추진한 시정업무 전반을 평가하는 한편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과 함께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정책 감사가 되도록 노력했”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감사에서 자료의 정확성과 수감태도 등을 평가해 이날 축산과를 우수부서로 선정, 시상했다.
시의회는 자료의 정확성과 수감태도의 성실성 등을 평가해 우수부서로 축산과를 선정했으며, 12월 21일 본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는 12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포천시장이 제출한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1년도 세입세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4,976억원 중 12억여원을 삭감했다. 일반회계는 4,364억원이고, 특별회계는 612억원이다.
윤순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시 재정을 감안해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예산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재빈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안과 포천시장이 제출한 201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포천시 도시브랜드 등의 가치제고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포천시 신평3리 일반산업단지 열원부지 매입확약에 관한 건, 포천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회의견 제시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종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해는 그 여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어렵고 힘들 때마다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존중과 협력을 통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면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시민을 위한 시책추진으로 보다 행복한 포천시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겠고, 내년도에는 선진국의 경기부진과 신흥시장의 성장 둔화 등 불안요인의 가중으로 수출주력업종의 성장이 위축되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없도록,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대책이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