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한나라당 국회의원(포천.연천)은 17일 오후 2시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김규선 연천군수, 나원식 연천군의회 의장, 홍찬기 포천당협 수석부위원장 등 포천 연천지역 기관.단체장과 도.시의원, 당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2년간 함께 활동한 김장수 한나라당 최고위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영우 의원은 인사말에서 “요즘은 과거와 달리 전화 한 통화로 현안사업이 척척 해결되는 시대가 아니다. 가진 것은 오직 젊다는 것 하나뿐이어서 오직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뛰어다녔다”며 “국회의원과 시장이 자리싸움을 하는 혼란스런 정치상황에 벗어나 지역의 새로운 정치질서를 확립했고, 포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 지역경기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영우 의원은 “시장, 도.시 의원들과 함께 한 일”이라고 전제하면서 의정활동의 성과로 △규제완화를 통해 부동산 활성화 토대 마련 △주요 도로 동시 확포장 통해 기업 및 관광객 유치 기반 마련 △산업단지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 기반 마련 △관광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지원 등을 꼽았다.
김 의원은 지난 2002년부터 포천시 99%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당선이후 국토부에 적극 요청해 2009년 1월 전면해제를 이끌어 냈으며, 선단동 15항공단 주변 142만평 고도제한 완화에 이어 소흘읍 이동교리 등 323만여평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지역의 부동산 경기활성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내년 2월 착공예정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 국도 43번, 47번, 87번 확포장 공사, 축석~무봉~소흘~포천 구간 도로 사업 등의 진척 상황을 설명한 후 주요 도로 동시 확포장을 통해 기업 및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용정산업단지 30만평, 신평산업단지 15만평 등 산업단지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 기반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릉숲 유네스코 지정, 산정호수 진입로 인도 설치, 신북 아트밸리 활성화, 한탄강댐 홍수터 활용, 이동 도평리 도리도 마을, 생활형 지역공공디자인 시범사업 선정 등 관광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을 지원했고, 교육분야 성과로 수능시험장 유치, 포천일고 기숙형고등학교 유치, 천문우주과학관 유치, 교육환경 개선, 학력향상을 위한 노력, 민관군 협력 학습지원 협약 등을 교육사업의 성과로 꼽았다.
김 의원은 시민편의시설 사업으로 포천시-고대 안암병원 의료협약 체결, 게이트볼장 조성 국비지원, 소흘 국민체육센터 유치, 인공암벽장 조성, 학교체육시설 지원, 주민편의시설 지원, 상수도 보급, 도시가스 공급토대 마련, 군사시설 개선, 대한법률구조공단 포천지소 유치, 저탄소녹색마을 시범사업 유치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