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기업인협의회(회장 류희만)는 12월 14일 화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포천상공회의소 화현면지회 창립식과 화현면 기업인협의회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포천 상공회의소 화현면지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화현면 기업인 협의회 발족 4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주민 및 마을과 기업간 상생발전 방향 및 건의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고, 내년도 기업지원 시책을 홍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이한칠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화현면지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류희만 포천 상공회의소 화현면지회 초대지회장은 "화현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4년간 화현면민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을 도모해왔다"며 "포천상공회의소 화현면지회 창립을 계기로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포천시민 전체와 함께하며 시너지효과를 얻겠다"고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건설 및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1년 12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