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군에 따르면 “정부에서 금년 동절기 예비전력이 최저 53만㎾(예비율 1%)로 전망하는 등 전력 수급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정부의 ‘동절기 전력위기 대응 에너지절약대책’ 추진방침에 의거 군 차원의 전력수급 안정화 및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한전, 에너지관리공단, 전기안전공사, 승강기안전관리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연천군 에너지절약 대책본부(본부장 부군수)’를 구성하고 2012년 2월말까지 운영한다.
또한, 본청과 사업소, 읍면 등 공공기관의 실내온도 18℃이하 유지,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내복 입기, 공무원 승용차 5부제 시행과 중식 및 근무시간외 소등, 컴퓨터 끄기 등 청사 에너지사용 절감 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업체의 전년대비 10%줄이기, 상가의 실내온도 20℃ 이하유지 및 네온사인 사용제한, 각 가정의 플러그 뽑기, 군민 내복 입기 등 정부의 에너지 절감정책에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동절기 에너지절약 대책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공공시설물, 상점 및 대형건물, 2,000TOE이상 에너지 다소비사업장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실천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 겨울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절약 대책추진에 기업체, 상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