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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무한돌봄센터, 삼성전자와 사랑의 집수리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7일
ⓒ (주)포천신문사

연천군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1월부터 (주)삼성전자 한국총괄 (총괄장 전무 박재순) 임직원 봉사자 모임 ‘한 사랑 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신서면 소재 조손가구 1세대를 선정 약 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의 경우는 그동안의 단순 도배, 장판 교체만으로는 주거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력을 투입해 진행 했으며 지붕누수 제거, 화장실 개보수, 벽 단열재 보강, 창호, 문짝 교체 등을 실시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했다.

손자(16세)와 함께 단둘이 생활하는 집주인 김 모 할머니(73세)는 “이제 손자가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모두들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3일 집수리의 마무리와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돕고자 참석한 삼성전자 임직원 40여명은 신서면사무소, 연천군노인복지관 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팀 담당자와 함께 협력해 김장김치 25포기를 담아 김 할머니에게 전달하는 등 훈훈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한편 삼성전자 연천전곡점 김효진 대표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는데 금년도 마지막 ‘삼성전자러브하우스’ 20호 가구에 연천군 가정이 선정되어 더욱 기쁘다”고 밝히고 책걸상 1세트와 세탁기, TV 등 약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연천군 무한돌봄센터 제은석 센터장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주민이나 위기 가구에 대한 민간자원을 개발, 특히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연천군 무한돌봄센터는 2010년 12월 개소하여 지난 1여 년간 지역 협력기관과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입력 : 2011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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