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협, 수해피해 조합원에 위로금 전달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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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농협(조합장 박창수)는 지난 2주간 각 영농회를 순회하며 피해농가를 직접 방문해 수해피해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천농협에서는 포천시가 지난 여름 폭우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이사회를 통해 약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이에 따라 재난지수 300이상인 346농가에 위로금을 전달하게 됐다.
박창수 조합장은 “수해로 인해 주택 및 농지 등에 엄청난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져있는 조합원들이 영농활동을 재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위로금 전달을 실시하게 됐다”며 “부디 수해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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