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협(조합장 박창수)은 지난 12월 2일 관내 고등학교(포천일고.포천고) 재학생 중 조합원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각 30만원을 지급했다.
포천농협 관계자는 “올 한해 포천 지역은 구제역과 연이은 수해피해로 농가소득 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비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농민조합원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드리고 장차 우리 지역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힘을 주고자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천농협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관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박창수 조합장은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언젠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환원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