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최상진)은 11월 30일 영중면사무소 2층 AV실에서 2011년 제6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의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포천시 무한돌봄센터 및 북부팀 사례관리자 등 관계자 10명이 모여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홀로 살면서 습관적 음주 문제가 있고 주거환경도 열악한데다 건강 또한 좋지 않아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50대 남성의 사례와 치매에 걸린 남편과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자신 또한 건강이 나빠져 시급히 치료가 필요하나, 생계를 위해 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밖에 없어 정신적 및 육체적 고통에 빠져있는 50대 여성의 사례에 대해 포천시무한돌봄센터, 포천시의료원, 화현면적십자봉사단, 영중면사무소, 포천나눔의집돌봄사회서비스센터 등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각각 전문병원 입원을 통한 알콜 치료 및 고관절 수술 지원과 주거환경개선 지원 연계가 이뤄졌다. 또한 한 사례에 대해서는 국민기초수급 대상자로의 선정 및 병원 정밀검사와 치료 지원, 요양서비스 연계 등 위기 가정에게 실질적이고 다각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주 사례관리기관 선정 및 자원연계가 이뤄졌다.
북부팀 최상진 팀장은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여러 협력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회의를 통해 위기에 처한 가정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회의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