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고등학교(교장 한상백)는 12월 1일 지난 1년간 운영한 1기 심화반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2기 심화반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1기 심화반은 3학년 학생 14명으로 구성해 4월부터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번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따라서 2기 심화반은 1기 심화반의 성과를 발판삼아 보다 조기에 편성하되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학력향상에 매진하기 위해 학년별 5명씩 총 15명을 편성해 작고 강한 심화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2기 심화반은 이미 지난 달부터 실질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기말고사 이후부터는 소규모 심화학습과 EBS 시청 및 교사-학생 1:1 멘토링 운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포천시에서 실시하는 으뜸인재 프로그램 사업과 연계해 외부강사 초빙 등의 다양하고 내실있는 운영이 기대된다.
학교 당국은 기존의 심화반 학습실의 환경을 개선하고, 개인 진로카드를 작성해 학생 및 학부모와의 면담과 학생 개개인의 성격에 따른 학습 전략분석 등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한상백 교장은 “학생들이 공부에 매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 심화반 학생들이 장차 지역사회를 이끌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일동고에서는 올해 입시에서 연세대 최종합격을 비롯해 많은 학생들이 서울의 소재 대학과 지방 명문대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