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1월 24일 소흘읍 송우리 영화아파트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그린인테리어 강좌’를 실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는 난방비 부담에 집안의 창문을 꼭꼭 닫아 따뜻한 실내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단속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환기를 충분히 하지 않는다면 집안의 공기는 오염물질이 계속 증가하게 돼 자연히 우리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며 “이런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방법은 공기정화기능이 우수한 실내식물을 집안에 들여놓는 것”이라고 이번 강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이런 공기정화식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능성 실내식물 보급을 통해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기획됐으며, 이를 원하는 관내 아파트를 선정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으로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부는 “이렇게 직접 아파트 단지까지 찾아와 교육해 주니 반갑다”면서 “집안 분위기도 좋아지고 즐겁게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매일 이런 강의가 있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생활원예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녹색의 즐거움과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행사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