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화물차 특별 노상안전점검
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 점검…대형교통사고 예방 ‘선조치’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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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서장 이상원)는 11월 22일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소재 포천휴게소에서 교통안전공단,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해 화물자동차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노상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화물자동차의 경우 화물칸에 석재 등 중량이 많은 적재물을 싣고 운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도로를 운행하는 가운데 과속을 하거나 커브길을 안전하게 돌지 못하게 되면 주변 운전자들에게 위협감과 안전에 위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운전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특별 노상안전점검은 지난 10월 31일에 이어 최근 들어 화물차 운행증가로 인한 사고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 조치이며, 앞으로도 포천경찰은 시민과 포천시를 오가는 모든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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