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3 오후 01:21: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종합

민주당 “전철 연천연장 선거용이면 큰 심판 받을 것”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11월 09일
국토해양부가 8일 연천군을 통해서 경원선 전철을 2017년부터 운행한다고 기본계획 고시를 발표한 것과 관련 민주당 포천.연천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철우)는 9일 논평을 내고 “늦었지만 환영할만한 일”이라면서도 “선거 때만 되면 튀어나오는 두더지 잡기 공약이 아닌 눈에 보이는 실천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포천의 전철연장은 10여년이 넘게 선거용으로 사용되었고 민자고속도로 또한 선거전 이벤트로 전락되어 가고 있다. 어느 사업 하나 내년 예산에 충실히 반영 된 것이 없는데 또 전철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제 더 이상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으려거든 선거 때만 되면 툭툭 던지는 선심이 아닌 진정 4대강 사업처럼 확실한 추진력을 바란다”며 정부의 진정성 있는 지역정책의 실행을 촉구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

국토해양부가 연천군을 통해서 경원선 전철을 2017년부터 운행한다고 기본계획 고시를 알렸다. 참 환영할 만한 일이다. 소요산까지 전철이 완공 되고 연천군민이 받은 상대적 박탈감과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늦었지만 다행한 일이다. 하지만 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가슴 한쪽이 찜찜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37호선 국도확포장이 연천구간에서 중단 된지 10여년이 되어가고 경원선 철원연장도 실시설계를 해놓고도 잠자고 있고 현가리 우회도로도 지지부진한데 전철이 2017년까지 완공된다니 참 감사하지만 미덥지가 않은 것이다.

이뿐인가. 포천의 전철연장은 10여년이 넘게 선거용으로 사용되었고 민자고속도로 또한 선거전 이벤트로 전락되어 가고 있다. 어느 사업 하나 내년 예산에 충실히 반영 된 것이 없는데 또 전철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더 이상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으려거든 선거 때만 되면 툭툭 던지는 선심이 아닌 진정 4대강 사업처럼 확실한 추진력을 바라는 것이다.

이제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제 더 이상 포천 연천 지역 주민들도 더 이상 집권당을 양치기 소년으로 만드는 무조건적 환호는 없을 것이다.

이에 민주당은 37번국도 확포장의 조기완공, 포천자동차 전용도로 조기착공 43번국도 확장 및 교차로 입체화 경원선 전철 연장 조기 완공등 기존의 숙원사업을 확실한 로드맵을 가지고 추진할 것이다.

선거 때만 되면 튀어나오는 두더지 잡기 공약이 아닌 눈에 보이는 실천을 할 것이다. 우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켜보고 또 함께 할 것이다. 현 정부의 위기를 모면하는 빌 공자 공약이 아니길 바라며 더 이상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지금 연천군민은 끊어진 철교로 반 년째 발이 묶여 있고 포천은 상습정체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당장 눈앞의 현실을 개선하는데 한 푼의 예산도 배정 받지 못하거나 지나친 늑장복구로 잃은 신뢰를 장밋빛 공약으로 만회하려 한다면 더 큰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세상은 달라졌다. 포천 연천 주민의 생각도 달라졌음을 분명히 밝히며 정부의 진정성 있는 지역정책의 실행을 촉구하는 것이다

2011년 11월 9일

민주당 포천시 연천군 지역위원회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11월 09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