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빙상경기연맹은 24일 오전 11시 포천 송우웨딩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으며, 초대회장에 최두열 (주)고은종합전기 대표이사가 선출돼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 및 회장 취임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종훈 포천소방서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윤영창 경기도의원,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협의회장, 이두원 포천시 읍면동체육회장연합회장, 조복현 포천시체육회 부회장, 양주승 포천시법원민사조정위원장, 정기훈 경기도빙상경기연맹 전무, 이향래 포천시육상경기연맹 회장, 이규환 포천시댄스스포츠경기연맹 회장, 김기춘 포천시수영연맹회장, 류왕현 소흘읍체육회 회장, 이상식 추산초등학교 교장, 이봉훈 포천시 자치행정과장, 오대근 포천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기관.단체장, 체육계 인사,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두열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은 빙상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포천시에서 엘리트 스포츠종목인 빙상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포천시 빙상경기연명 창립을 계기로 포천에 빙상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심정과 각오로 차근차근 기초부터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두열 회장은 “가능성 있는 지역의 꿈나무 발굴과 선수 육성에 최대 역점을 두고 관내 빙상인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에서 빙상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빙상인재들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초,중,고,대학의 빙상부 창단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연맹과 시민이 함께 한다면 포천에서도 얼마든지 모태범 선수같은 빙상스타를 배출할 수 있으며, 머지 않아 포천시도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서장원 포천시장(포천시체육회장)은 격려사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우리시의 빙상경기연맹 창립은 매우 반갑고 뜻깊은 것”이라면서 “최두열 회장을 중심으로 빙상경기연맹이 합심해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영창 경기도의원은 축사에서 “최두열 회장 체제의 빙상경기연맹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포천시빙상경기연맹 고문인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빙상경기연맹 창립을 계기로 포천교육과 포천체육이 동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