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8일 도청 직원 및 산하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포천시에 있는 왕방산(737m) 정상까지 새해맞이 산행을 하고 때마침 산을 찾은 포천시청 산악회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손 지사는 산행 후 박윤국 포천시장 등 일행과 함께 포천시 화현면 소재 한 음식점에 들러 소고기를 곁들인 점심식사를 하며 광우병 파동으로 활기를 잃은 식당상인들을 격려했다. 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 내린 서설은 포천시와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복된 앞날을 축복해 주는 눈”이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국가경제상황을 우리 모두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농축산업과 관련 요식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만큼,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도와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윤국 시장도 “어려운 여건에도 항상 포천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손학규 지사를 비롯한 경기도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포천시민을 비롯한 경기도민이 앞장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