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초대단장을 지낸 김기호 작가의 『꽃과 바람의 여정』(제3의문학 刊) 출판기념회 및 회갑연이 지난 9월 2일 포천 소흘읍 소재 늘봄컨벤션웨딩홀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작가소개, 작가 인사말, 축사, 작가의 삶과 문학세계, 작가시 낭송, 색소폰 연주 및 축가, 어머니께 드리는 글, 케이크 절단 및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이보용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포천신문사 7개 단체장 및 회원,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전죽표 이곡초 교장, 황규황 대진대 CEO과정 총동문회장, 고조흥 전 국회의원, 이흥구 포천발전연합 대표, 이상만.이주석 전 경기도의원, 방인혁 소흘농협조합장 등 각계 인사와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김기호 작가의 작품집 출간과 회갑연을 축하했다.
지난 2월 월간 문학세계에 에세이 2편을 발표하며 환갑의 나이에 문단에 데뷔한 김기호 작가는 이날 인사말에서 “여기 담긴 글들은 단편이지만 내생의 발자국이며 기다림의 잔처럼 늘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소망하며 살아온 일기장”이라고 소개하고 “배려와 관심, 사랑의 인연으로 맺은 소중한 분들을 한자리에 모신 오늘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김기호 작가의 저서 『꽃과 바람의 여정』에는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사랑, 헌신적 봉사, 치밀한 논리가 담겨 있다”면서 “회갑에 중앙문단에 등단해 창작의 샘물이 치솟고 있는 김기호 작가는 도전의식이 강하고 이상과 열정이 활활 타오르는 청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전죽표 이곡초 교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김기호 작가의 작품집 출간을 축하했다.
안익수 시인은 ‘작가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면서 “늦은 것이 이른 것이며 커다란 문학적 역량을 보여줬다”며 “김기호 작가는 문학을 통해 자신을 태우고 세상을 환히 밝히는 불꽃”이라고 평했다.
이어 김기호 작가는 자작시 『리베』를 낭송했고, 강옥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은 작가의 시 『삶의 찬가』를 낭송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이채혁 이사는 색소폰 연주로, 김채희 명성화학 대표는 축가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기호 작가의 외동딸 김수정(숭실대 멀티미디어학부 1학년)양은 ‘어머니께 드리는 글’로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으며, 이보용 포천신문 자문위원장은 내빈과 함께 하는 건배사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