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광역화장장 등 시정질문 벌인다
9월 5일~9일 제74회 임시회…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작성 등 처리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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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의장 김종천)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벌인다.
포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질문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고, 조례안, 공유재산 제3차 변경 관리계획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업무협약에 관한 건, 청원, 규칙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은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고, 8일과 9일에는 시장 등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시정질문을 벌인다.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손지영 의원이 투자유치 전략 제고 및 중장기 교육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유재빈 의원은 광역장사시설 건립 추진, 정종근 의원은 포천 탄생 600주년 기념사업의 기점과 도리돌 한방마을 운영 부실, 도로사업 추진 등에 대해 질의한다.
한광식 의원은 집중호우 피해 및 재난방지 대책과 예비군 화현면대 편제 조정에 대해 윤순옥 의원은 재정 건전성 확보에 대해 각각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할 예정이다.
김종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03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재산피해는 물론 안타깝게도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면서 “올해 안에 피해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상처받은 시민의 마음도 함께 치유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1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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