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규 )는 지난해부터 산채류에 대한 재배작형의 다변화와 연화재배를 통한 농업인 실증시험을 마치고 지역맞춤 새소득원 특화작목으로 옛조상의 혼과 정서가 담긴 산채나물과 민속채소에 대한 재배규모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농업인의 안정적 고수익 창출과 한계, 방치농지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마을 경관농업으로 큰 녹색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 실증시험을 거친 산나물로는 강원 양구, 홍천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곰취류 3종과 울릉도 명이(산마늘), 부지깽이, 눈개승마(삼나물)를 비롯해 곤드레, 고사리 등 20여종으로 수확량, 출하가격에서 관행 전작물재배와 비교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작형의 다변화 재배방법과 산채연화재배 기술도입으로 12월부터 8월까지 자연친환경적인 산채생산을 가능케 해 쌈채소 틈새시장 변화를 겨냥 대체소득원 개발의 기틀을 마련했다.
포천시산채연구회(회장 이호관)는 선진농장 탐방과 액션러닝교육을 통한 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생산과 유통상품화 전략사업에 무궁무진포천 자연의 산채움 브랜드( www.sanchaeum.com)를 통한 전자상거래와 우편판매 등 맞춤형 생산판매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또 산채연구회는 소비자 수요에 부족한 상품생산을 위해 산골마을의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바라고 있으며, 앞으로 산채투어와 유통가공시설 등 현지판매망 구축을 발판으로 고품질 유망산채가 새로운 특화작목으로 그 면모를 다지기를 희망하고 자재의 공동구입과 판매를 비롯해 지역 관광 상품화를 위해 전 회원이 산나물과 민속채소 재배열정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