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천 개성인삼농협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설 운영한다.
시는 지난 겨울과 봄에 과수저온 피해에 이어 연이은 구제역 한파, 계속된 장마(집중호우, 태풍)와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올해는 특히, 농특산물 수급불안 요인이 심하게 가중돼 주부들의 장바구니 경제 사정이 어려워 이전 보다 간소화된 명절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 역시 가격산정 등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사과, 포도, 한과, 인삼, 버섯 등 일부 명절 성수품목 위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9월 한 달간 일정을 조절해 좀 더 다양한 직거래를 개설하고 다양한 품목을 수급해 소비자의 기호와 생산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하고, 9월 세계유기농대회 사전컨퍼런스(2011.9.26~27, 포천 아도니스호텔), 10월 농특산품 대축전(2011.10.14~16, 서울광장) 등 시책 홍보를 병행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9월과 10월에 집중된 직거래와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538-23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