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동~장명간 도로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20여명의 주민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용역 추진에 따른 노선선정(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설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에 따르면 사업의 목적은 국도47호선 구간 중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서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간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기존 도로를 확장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계획된 노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녹지자연도 8등급지, 생태자연도 1등급지 통과 ▲노선대 주변 군사훈련, 방호시설 저촉 ▲지형여건상 기존도로의 종단경사 7~9%의 급경사형성, 설계시 최급경사 발생 ▲공사중 교통처리 등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8등급 훼손지역 터널화 또는 우회방안강구 ▲직,간접 저촉시설 관할부대와 사전협의후 이설계획수립 ▲산지부 경사 7% 적용 및 교통량 등을 검토하여 오르막차로 설치여부 검토 ▲단계별 교통처리방안을 검토, 원할한 교통흐름 유지와 공사시 사고 예방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540일간의 예정으로 6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