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새해에도 역동하는 푸른 포천, 시민중심 지방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류의 자치경영, 풍요로운 문화복지, 친환경지역 개발, 도농복합 균형발전이라는 4대 시정방침의 기조를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일류의 자치경영 실현을 위해 시 발전의 모태가 되는 장기발전계획을 완성, 포천시의 공간구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며 지식공유시스템 구축과 경영행정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형 경영마인드를 배양해 나가는 한편 젊고 패기있는 젊은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동아리모임을 활성화하고 관내 대학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시의 이미지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 공무원 승진임용에 다면평가제를 도입해 공정한 인사운영을 지향하고 직장 동호인회 육성과 포천 아카데미 및 사이버 전문교육을 통해 능력있는 공무원을 육성,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본 다까네정에 이어 2004년에는 중국 조병산시 및 화이페이시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제2의 중국으로 발전이 예상되는 인도는 물론 중남미 지역과도 우호협력 및 경제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가며 올해 서울시 노원구에 이어 내년에는 동작구와의 자매결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풍요로운 문화복지를 위해 반월아트홀 홈페이지 구축과 대중성 있는 기획 공연을 통해 포천시 문화예술의 메카로 성장시켜 나가며 청소년음악회, 반월문화제, 전국한시백일장 등을 지원하고 제14회 경기도 아마추어 연극제 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소흘읍 레포츠공원과 포천체육공원을 건립하고 영북하수종말처리장에 체육시설을 설치해 시민 건강을 증진시켜 나가며 내년 9월 유치가 확정된 제1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개최준비에 만전을 기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체육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포천시 인구의 4/1에 달하는 저소득층 및 노인·청소년 복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신장을 위하여 각종위원회에 위촉직 여성비율을 35%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략산업 부문에 필요한 여성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영유아 보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
▷친환경적인 지역으로 개발을 위해 포천시는 관광발전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산정호수 종합리조트개발사업과 백운계곡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산정호수 조각공원·분수대·인공폭포 설치사업과 운악산 관광지 개발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차질 없이 시행해 관광포천의 입지를 구축하고 6개의 온천지구를 체계적으로 개발, 전국최고의 온천타운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양문공업단지, 신평단지, 영북지방산업단지를 위시해 섬유, 전자, 기계, 가구 등 도시형 공장을 집중 특화 육성하고 대진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포천천과 영평천의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송우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수요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영북·소흘·직동·내촌·일동·이동 하수종말 처리공사를 비롯, 포천하수종말처리장 고도시설과 선단동 등 13개 지구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하천수질 오염도와 하수도 보급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게 된다.
▷도농복합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2004년 상반기 중에 장기발전계획과 도시기본·관리계획을 수립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완성하고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적용, 특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생산과 소비의 중심축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해나갈 새로운 대규모 신도시를 계획하고 이와 연계해 전철유치와 광역교통망 확충을 조기에 실현하는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상수도 보급률을 확대해 나가고 도시가스 공급시설, 시외버스터미널 및 공용주차장 건설 등의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포천시 초대시장으로 첫 새해를 맞는 박윤국 시장은 “700여 공직자와 함께 포천의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겠다는 각오와 혼신의 노력으로 포천을 희망과 역동,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있는 약속의 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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