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친환경 포천한우(암소) 소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 및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신읍동 포천 체육공원 공연장, 19부터 20일까지는 송우리 홈플러스 옆 공영주차장에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포천시는 구제역 발생여파 및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소고기의 소비 감소로 인한 산지 소값 하락에 따른 양축농가와 소고기 취급 관련업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한우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봉선)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포천시지부, 포천축산업 협동조합, 경기한우조합이 후원하여 친환경 고품질 포천한우(암소 1등급) 소고기를 시민에게 시식을 시켜 줄 뿐만 아니라 부위별 최고 30% 이상 저렴하게 할인 판매한다.
포천시와 축산물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의 관계자는 “축산농가와 소고기 취급 관련업소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해 주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가 소고기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빠른 시일 내에 소 값이 안정화돼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애로사항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