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서울 강남에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농·축산물 판매, 유명관광지 홍보, 지역 알리기 행사 등 펼쳐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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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7호선 역사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산하 (사)지역진흥재단 지역홍보센터, 포천시 서울사무소 등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1일 5만명 이상의 시민이 왕래하는 장소를 섭외해 포천시 농·축산물 판매, 유명관광지 홍보, 지역 알리기 행사 등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전 국민의 왕래가 많은 장소에서 매분기별 1회 이상 농·축산물과 관광지 등을 홍보해 포천시의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 및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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