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최상진, 이하 북부무한돌봄)은 지난 3월에 이어서 두 번째로 2011년 제2차 통합사례회의가 진행됐다.
매월 영중면사무소 2층 AV실에서 진행된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지난달 참여했던 협력기관 실무자들을 포함해 포천시무한돌봄센터 및 북부네트워크팀 사례관리자 등 모두 12명이 모여 위기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편의 극심한 음주 폭력으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위기에 빠진 50대 여성에 대한 사례와 본인을 포함해 함께 동거하는 4자녀 모두가 심한 알콜중독, 정신분열증, 지적장애 등으로 인한 자기관리 부족과 폭력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져 버린 사례가정에 대하여 포천시무한돌봄센터, 포천시정신보건센터, 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동면도평리보건진료소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이 가정들에게 각각 자녀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법률적인 구조방안과의료지원체계 확립, 정신과적인 문제와 관련한 병원 연계와 치료, 사후 전문시설입소 추진 등 위기 가정에게 실질적이고 다각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주 사례관리기관 선정 및 자원연계가 이뤄졌다.
최상진 팀장은 “통합사례회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협력기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매월 통합사례회의가 진행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북부네트워크팀만의 사례가 아닌 여러 협력기관들의 사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무한돌봄은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봉사 및 후원을 하고 싶은 경우 가까운 무한돌봄네트워크팀(☏1577-512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