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5월 4일 최근 발생한 일본 대지진 및 지진해일 사태를 반영한 주민대피 및 행동요령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둔 ‘민방위의 날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및 지진해일에 대비해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시민들은 실제상황처럼 대피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이날 오전 11시 훈련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되며, 경보사이렌이 울리면 주민들은 민방위 대원 등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신속하게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대피해야 한다.
포천시 재난관리과 관계자는 “시청 홈페이지, 반상회 등 전 홍보매체를 통해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며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주민대피 등 민방위 훈련에 총력을 다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