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인면 ‘농업인의 집’ 현판식 가져
상호간 의견 및 기술 교환의 장 ‘기대’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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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포천시 관인면은 읍·면·동 농민상담소가 농업기술센터로 기능이 바뀜에 따라 기존 사무실을 관인면 ‘농업인의 집’으로 활용하고자 현판식을 가졌다.
관인면 농업인의 집은 이한설 관인면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으며, 관인면 농업학습단체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단체 상호간 의견교환과 기술교환을 이룰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한설 관인면장, 이규필 이장협의회장, 윤효준 노인회장, 권혁남 농촌지도자회장, 임두빈 농업경영인회장, 김은자 생활개선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현판의 글씨는 관인면 서예교실에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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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kr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1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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