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제3회 추경을 편성하면서 2003년 최종 예산 규모를 10조102억원으로 편성했다. 11월 25일 도의회에 제출된 경기도 추경예산안은 지난 제2회 추경편성 이후 중앙정부로부터 변경 또는 추가 내시된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 사업비를 조정·정리하고, 예산 성립후 여건 변경에 의하여 미집행이 예상되는 사업비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이번 도의회 정기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6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올해 제3회 추경예산 규모는 제2회 추경예산 9조9천766억원 보다 336억원이 증액된 10조102억원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조8천301억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 7조7천965억원 보다 336억원 증가된 규모이며, 특별회계는 2조801억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 보다 9백만원원이 증가된 규모이다. 예산규모가 증가된 것은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재산매각 수입 및 도비 보조금 시·군반환금 등 세외수입 35억원과 추가 내시된 지방교부세 80억원을 예산에 반영했으며 국고보조금 221억원이 증액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