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1월 4일에는 김종천 의장이 어하고개(원바위) 제1통제소에서, 손지영 의원은 포천병원 앞 제23통제소에서, 한광식 의원은 화현파출소 앞 제17통제소와 기산삼거리 제22통제소에서, 정종근 의원과 윤순옥 의원은 새터고개(투바위) 제2통제소에서 각각 근무를 시작했으며, 1월 5일에는 이형직 의원과 유재빈 의원이 해룡고개(오지재) 제3통제소에서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시의회에서는 지난해 12월에 방역활동에 참여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매주 화요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8시간씩 근무할 계획이다.
김종천 의장은 “구제역이 점점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우리시도 추가로 발생하는 등 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우리 의회에서도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전 공직자는 물론 민간단체까지 강추위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동참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시의원들은 지난 1월 3일 구제역 방역대책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의회에서도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조금만 더 방역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