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현상 등 동두천시 홍보대사 위촉
개그작가 겸 교수 신상훈, 개그맨 유민상 등 3명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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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현상, 개그작가겸교수 신상훈, 개그맨 유민상 등 3명의 연예인이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가수 유현상, 개그맨 유민상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유현상씨는 록 그룹 백두산의 리더로, 신상훈씨는 ‘뽀뽀뽀’, ‘폭소클럽’ 등에서 작가로 활동해 왔으며 유민상씨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시청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위촉된 동두천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동두천시를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결의했으며, 오세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홍보대사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동두천시민도 홍보대사의 열렬한 팬으로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갑 기자 / jpk61@gmail.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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