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올해 연초 발생한 구제역으로 시름에 빠졌던 포천시 축산농가에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해 희망나눔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13일 영중면 양문리 소재 삼남매 목장에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남기용)에서 이응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인 포천축산업협동조합장, 김현식 포천시농업중앙회지부장, 박창수 포천농협조합장, 가세현 포천시한농연지회장, 마재근 경기지역본부노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축산운동’ 일환으로 구제역 피해농가에 송아지 기증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응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 농촌의 사회적인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통해 함께 잘사는 농촌사회 구현을 위해 나눔축산 ․ 희망축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행사에 참여해준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자구적 나눔 활동으로 이날 행사를 위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회원들이 2천5백만원의 성금으로 송아지를 구입해 구제역 피해농가에게 균등하게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