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민주당 전 국회의원(포천연천 지역위원장)이 지난 10월 13일 민주당 수석 사무부총장에 임명됐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이미 내정된 이낙연 사무총장, 이춘석 대변인과 함께 이 수석사무부총장 임명안에 대해 의결했다.
포천 출신인 이 전 의원은 대표적 486(4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출신 인사로 이인영 최고위원과 함께 당내 486 전.현직 의원 모임인 ‘삼수회’를 주도해왔으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손학규 대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지원했으나 직계 인사는 아니다.
17대 국회 때 열린우리당으로 여의도에 입성했으나 2005 3월 대법원의 선거법 위반 확정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 전 의원의 수석 사무부총장 임명은 비교적 계파색이 엷은 인물을 중용해 당의 화합과 통합을 기한다는 손 대표의 당직 인선 기조에 따른 것으로 486을 전면에 배치시켜 당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와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이철우 전 의원 대담기사 10월 14일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