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0월 7일 신북면 계류리 136번지 멧골농장(농장주 최윤호)에 설치한 돈분처리(바이오가스)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돈분처리 시설은 지식경제부 연구과제비 6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항공대 연구소와 (주)네오퍼플이 지난 9월 20일 완공됐다.
시 관계자는 “1일 15톤의 돈분을 처리하는 시설을 설치한 멧골농장은 지난 1월 7일 포천시에 발생한 구제역 예방을 위해 살처분을 하게 된 농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영중면 영송리에 201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주)태영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는 210톤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등 현재 진행중인 여러 시설이 완공되면 1일 총 540여 톤의 축분을 2년 이내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태영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바이오가스 플랜트 외에도, 청미원과 포천축협이 창수면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는 총 200톤의 처리 시설이 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