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김영우 국회의원실에서 국토해양부의 2011년도 예산확보 사항 보고회가 열렸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지난 9월 14일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과의 간담회 시 한탄강주변지역정비사업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보고회는 김영우 국회의원이 다시 한 번 주변지역정비사업비 확보결과에 대해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으로부터 보고받는 자리가 됐다.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은 “한탄강댐은 임진강 지류의 상습적 홍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댐으로서 조기에 완공돼야 하나 2011년도 한탄강댐 건설비용은 실제 필요 공사비에 훨씬 못 미치는 800억원을 배정받는 등 현재 국가 재정형편상 국가시책사업도 지연되고 있다”며 “주변지역정비사업비 역시 이러한 영향으로 거의 확보되지 못해 특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이에 김영우 국회의원은 “한탄강댐은 1999년부터 논의되기 시작해 지역간 갈등과 환경훼손 논란 등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건설되는 중요한 댐인 만큼 주변지역정비사업 역시 조속히 진행돼 수몰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회 예결위에서라도 2011년도 주변지역정비사업비 확보방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홍수터 활용을 통해 경기북부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 만큼 래프팅이나 야생화 단지 등 주민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고, 친환경적인 활용을 통해 국가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포천시와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국토부 관계자는 김 의원과 한탄강댐은 임진강 하류의 인명피해와 국가적 손실을 막는 중요한 댐으로서 정비사업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홍수터의 친환경적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