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위치한 육군 6군단(중장 서길원)은 건군 62주년 국군의날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 영내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군 장병을 대상으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고로 꼽히는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밀러, 부르크너, 차이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 등 대편성 교향곡을 주 레퍼토리로 연간 14회의 정기연주회와 60회 이상의 기획 및 초청연주를 공연하는 국내 최고수준의 오케스트라이다.
이날 연주회에는 서길원 6군단장(중장), 김주용 의정부 보훈지청장, 서동기 포천시청 부시장, 이중희 포천문인협회 회장, 대진대학교 부총장 등 내빈을 비롯해 700여 명이 대거 참ㄱ석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1번 라장조 K.136’, ‘비발디 사계 중 여름’, ‘하이든 교향곡 제45번 고별’등 다양한 레파토리와 친숙한 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는 한편, 지휘자 금난새 씨가 직접 곡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방청객들이 더욱 쉽게 클래식에 다가설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