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에서는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올해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인삼, 버섯, 사과, 포도, 계란, 한과, 갈비 등 추석 성수품 중심으로 시중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포천시 주최로 열리는 장터는 9월 17일부터 18일 소흘읍 송우초교 앞에서 열리는 과일류, 엽채류, 육류, 차류, 떡류 직거래 장터, 9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성인삼농협 광장에서 열리는 인삼류 직거래 장터,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선단동 건화휴게소 광장에서 열리는 포도 직거래 장터 등이다.
또한 농협 주최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포천농협, 영중농협, 관인농협, 일동농협, 가산농협, 영북농협(농협 내 주차장)에서 과일류, 엽채류, 공산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장터가 열릴 계획이다.
시 한 관계자는 “정성스레 가꾼 우리 농산물의 본격적인 수확철이 찾아왔지만 금년은 유독 이상저온현상과 폭염, 태풍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다”며 “시는 저렴한 가격의 신선한 농산물의 제공을 통해 생산자에게는 판매이익을,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