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식량작물 분야에 대해 결과를 평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관내 농업인 및 농업관계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식량작물 결과평가회’를 지난 9월 16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식량작물팀장의 쌀 생산대책 및 기상현황, 벼 생육상황 및 병해충 방제 추진에 대한 평가를 시작으로 그동안의 추진실적과 2010년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성과분석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다수성 콩재배포장, 벼 우량종자 채종단지, 벼 병해충 예찰포 및 품종비교전시포를 견학한 후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현장토론이 이어졌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올해는 못자리부터 수확까지 저온과 잦은 강우, 태풍 등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고 쌀값 불안정에 대한 우려로 농업인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고 우리시에서도 쌀 재고문제 해결을 위해 포천막걸리 원료곡을 포천쌀로 대체하고자 다수계 품종을 시험재배중”이라며 “정부와 시, 그리고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우리 농업을 한걸음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길 부탁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