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은 운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면사무소에서 지난 9월 8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의 변명식 교수가 초빙됐다. 변 교수는 그동안 전통시장 주변에 대형마트 등이 입점,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우리의 고유전통이 살아있는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상인의 경영마인드 제고, 서비스 향상 등 의식개혁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상인들이 시장 경영에 대한 마인드가 높아지고 아울러 운천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운천 전통시장은 올해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케이드 등 6종의 시설 현대화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사업이 완료되는 올 가을에는 현대화된 전통시장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주변의 산정호수 등 주요 관광지, 골프장, 군부대가 많은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특산품 판매, 볼거리, 먹거리 등이 풍부한 우수시장으로 발전될 것이라는 기대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