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101호(특별위원회회의실)에서는 김영우 한나라당 국회의원(포천.연천) 주최로 ‘한반도 평화공동체,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토론회가 개최됐다.
김영우 의원이 사회를 맡은 이날 토론회는 현인택 통일부장관과 서재진 통일연구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장광근 전 사무총장, 구상찬 의원, 언론인,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사회각계에서 폭넓게 논의해달라고 제안한 통일비용 조성방안과 최근 북한으로부터 떠내려 온 목함지뢰 등 접경지역 주변에 산재해 있는 지뢰제거 방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해 토론이 이뤄졌다.
발제자 및 토론자로는 독일 통일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주한독일대사관의 요하네스 레겐브레히트 대리대사가 참석했으며, 통일비용과 분단비용에 대해 연구해 오신 신창민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명예교수, 북한과 통일에 대한 주무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의 김정수 박사 등이 통일비용 조성에 대해 논의하고, 접경지역 지뢰제거와 관련해 국방연구원의 백승주 박사와 국방부의 신범철 박사가 토론자로 나서 정책방안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