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1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9월 30일~10월 2일)의 전초전 격인 제1회 경기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포천이 전 부문에서 고루 입상하며 막걸리 본고장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였다.
지난 8월 13일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품평회에서는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과실주 등 총 7개 부문에 도내 14개 시․군 2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살균막걸리 부문에 배상면주가의 ‘대포막걸리’와 포천명가의 ‘명가생막걸리’, 내촌주조의 ‘놈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전통주진흥협회 조재선 회장 등 총 7명의 주류전문가들의 심사로 진행된 이번 품평회에서는 맛, 향, 색상, 후미 및 종합적 관능평가를 통한 점수 합산을 통해 순위를 가렸다.
이번 심사에 입상한 포천지역 막걸리 3개 제조업체는 내달 개최되는 본 심사에서 경기도 대표로 전국의 주조업체와 품질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막걸리 열풍의 선두주자로 다시한번 명성을 재확인시킨 포천은 향후 우리술 품질향상을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등 관내 업체에게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것으로 보이며 전국적으로도 막걸리 대표 브랜드로서의 강화된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