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정부와 소통을 위한 교두보 마련과 지역 농산물 판촉 등을 위해 8월 6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7층에 서울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사무소에는 6급 1명을 팀장으로 모두 4명의 직원이 배치된다.
포천시는 이날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이강림.윤영창 경기도의원, 이한칠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이각모 재경포천시민회장, 김용채 전 건교부 장관, 김각영 전 검찰총장, 임성규.권용운 포천시 홍보대사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서울사무소은 대한민국의 중심지 수도 서울에 대한 공격적인 행정마케팅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농․특산물 유통 체계 확보, 기업유치활동, 포천시 시정을 중점 홍보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 관광․문화축제 홍보, 중앙정부 및 국회와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교두보 확보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사무소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시의 역량을 대외에 과시하고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하고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는 기초자치단체는 모두 38곳으로 경기도에서는 포천시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