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병해충관리 비상대책 수립
이삭도열병,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주의보에 기술지도 나서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8월 04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잦은 비로 벼 포기 내 습도가 높아져 조생종 벼품종을 중심으로 벼 이삭도열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포천시는 병해충관리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8월 15일까지 도열병과 혹명나방 등 적기방제를 위한 기술지도에 나선다.
비가 내린 후 침수된 벼는 가능한 빨리 벼 잎의 끝이 물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물을 빼 줘야 하고 물이 빠진 후에는 새 물로 갈아 뿌리의 활력을 높여 줘야 하며 비가 그친 후에는 도열병·흰잎마름병 등 적용약제로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
또한 논 가장자리에서 벼의 잎을 갉아먹는 벼애나방이 올해는 더욱 더 기승을 부리고 있고 혹명나방 등 피해잎이 발생함에 따라 해충 방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잦은 비로 인해 공기중 습도가 높아지고 일조량이 감소하면서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의 다발생이 우려되고 있으며 혹명나방과 벼멸구 등 정밀예찰을 통해 피해잎이 보이면 적기에 방제가 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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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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