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일동면 기산리에 위치한 청계저수지 주변 산책로 개설 1차년도 사업을 지난 6월 21일 완료하고 일반인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청계저수지 주변 산책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2개년 계획(2010~2011)으로 산책로 2.2㎞ 구간에 대해서 공사가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0년에는 지난 3월부터 주민설명회를 통해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산책로 신규개설 1.2km, 데크로드 1개소, 목재의자 6개소, 안내판 및 이정표 5개소, 원주목계단 90단, 쉼터 등을 설치했다.
이번 1차년도 산책로 개설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이용은 물론 청계저수지를 찾는 관광객과 군부대 면회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매년 많은 시민이 청계산 및 저수지 주변 펜션을 찾고 있으나 마땅이 쉴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산책로 개설로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크게 좋아할 것”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으로 1.0㎞ 구간에 산책로를 추가로 개설하기 위해 2011년도 본예산에 사업비를 책정해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지역관광 휴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