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 청소년지도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나서
한승필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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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만구)는 지난 6월 15일 면 관내 학교주변 상가 및 청성공원, 포천종합운동장 주변, 수원산 전망대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군내면사무소 임직원들은 바람직한 청소년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관내 일반음식점, 우범지역에서의 청소년 배회 및 문란행위, 기타 청소년 비행에 관한 사항 등을 지도.단속했다.
또한 최근에 수원산전망대가 준공됨에 따라 심야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수원산전망대 및 주변지역의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만구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운 “정기적인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점검을 통해 우리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생활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청소년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승필 기자 / yesfeel80@naver.com |
한승필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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