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면 탄동리 583번지에 세워진 포천쌀연구회 가공센터 준공식이 29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쌀연구회 (회장 조문회) 냉정뜰 영농조합법인 회원들과 전세창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쌀 생산관련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 보였다. 총 7억5천200여만원의 자금이 투입된 포천쌀연구회 가공센터는 쌀 가공센터 166평, 벼 저온저장 시스템 30평 등 총 853평의 면적에 조성됐으며 30톤형 사이로 3개동 등이 설치됐다. 가공센터는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는 색채선별기와 미질조절기 등 최첨단장비를 고루 갖추고 1시간당 2.5t을 도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벼 저온저장시설은 15℃ 이하 저장과 함께 습도가 70%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 항상 완전미를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쌀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가공센터 준공을 계기로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과 저장, 가공 유통체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증재배를 통해 지역 적응시험을 마친 고품질 품종, 일본 고시히카리벼 재배면적을 확대해 포천쌀 맛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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