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함 사태에 따른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민방위의 날 훈련이 오는 6월 15일 양주시를 비롯한 전국 읍 단위 이상 지역에서 동시 실시된다고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날 "천안함 사태로 어느때보다 안보가 중요시 되는 상황에서 적의공습에 의한 화생방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대피소 내 방독면 착용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훈련공습사이렌이 울리면, 주민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한 후 승객을 대피시켜야 한다 또한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라디오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 시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연막탄 사용 및 방독면 착용, 대피소 밀폐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화생방 훈련을 실시하며, 주민대피 및 교통통제 등 시.군별로 민방위 3~4년차 대원 150명 이상을 투입하여 민방위 훈련 효율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