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제99회 포천군의회 임시회 첫날인 27일, 포천군의 200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 제출됐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보다 86억2천6백만원(2.5%)이 증가한 3천542억4백만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77억3천8백만원이 증액된 2천260억2천9백만원, 특별회계는 8억8천8백만원이 증액된 1천281억7천5백만원이다. 주요 세출내역으로는 △포천반월아트홀 홈페이지 구축·서버구입 등에 8천2백만원 △관광지(산정호수) 안내판 정비 등 7천만원 △벼육모공장지원에 1억원 △하송우-송우시내도로확포장공사 12억원 △경기미연구회쌀생산가공센터설치시범지원 1억9천580만원 △영중어린이도서관 건립공사(도비보조) 8억8천5백만원 △호병천 생활체육광장 조성 1억7백만원 등이다. 특히 제1회 추경예산에 미반영된 시승격 관련사업과 관련해 △시승격 행사비 6천540만원 △시승격 경축 초청공연비 8천5백만원 △시승격시민축제위원회 지원 1천5백만원 △선단동사무소 신축공사 감리비 3천3백만원 등이 편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보조금은 전액 교부 목적대로, 지방교부세는 지금까지 사업비 부족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계속비사업과 그밖에 지역주민 숙원사업비 등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최대종 부의장을 위원회장으로 하는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가졌으며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이 제출안 예산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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