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름 민주당 포천시의원 후보(다선거구)는 지난 5월 28일 오후 3시 반 정도에 소흘읍 송우사거리 유세현장에 도착한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만나 친분을 과시했다.
유시민 후보와 만난 김 후보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상징인 밀짚모자를 선물했다. 이에 유 후보는 활짝 웃으며 모자를 받아들었고, 유세 연설 중 김아름 후보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것으로 이에 보답했다.
유 후보는 연설 내내 “이명박 정부 심판과 야권 대연합을 강조하며 포천시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야권 후보들을 적극 지지함으로써 역주행을 일삼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단호한 심판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유세가 끝난 유 후보는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 직전 김아름 후보와 다시 한 번 만나 “살맛나는 경기도, 신명나는 포천시를 만드는데 힘을 합치자”며 “함께 당선된다면 경기도지사로서 김 후보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아름 후보는 이날 오전 일동면, 이동면 일대에서 유세를 펼치던 중 한 장애인 시설에서 15톤 트럭 분량의 후원 물품을 하차 중인 것을 보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일을 돕기도 했다. 이 장애인 시설의 대표는 덕분에 일이 20분 밖에 안 걸리며 금방 끝났다며 후원 받은 물품 중 과자 2박스를 선물했고 김 후보 측은 이를 흔쾌히 받았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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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름 후보(오른쪽)는 이날 오전 일동면, 이동면 일대에서 유세를 펼치던 중 한 장애인 시설에서 15톤 트럭 분량의 후원 물품을 하차 중인 것을 보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일을 돕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