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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낙영 민주당 시장후보, 고향 영중면서 집중 유세

"영중면이 낳은 후보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 호소에 열띤 호응
소흘읍에서 호프데이 행사 갖고 젊은이들에 "꼭 투표해 달라" 당부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30일
ⓒ (주)포천신문사
박낙영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5월 28일 오후 7시 자신의 고향인 영중면의 양문터미널 앞에서 집중유세를 벌였다.

이번 유세는 박 후보의 고향답게 200여명의 청중이 시종 박낙영을 연호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박 후보는 “영중면이 낳고 영중면이 키워준 박낙영이 영중면을 위해 포천시를 위해 온몸을 던졌다”며 "영중이 낳은 시장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영평천이 썩은 만큼 포천의 정치가 썩었고 금화산이 무너진 만큼 포천의 양심이 무너졌다”며 깨끗하고 능력 있는 자신을 시장으로 당선시키면 영중발전은 물론 포천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박 후보는 "영평.영송 주민들은 1년 내내 소음과 악취로 '포천시장 물러가라'고 현수막을 내걸고 있는데 한나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한 결과가 바로 오늘의 영평.영송"이라며 "시장을 바꾸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말했다.

이날 유세는 이철우 전 국회의원의 지지연설과 유재빈 시의원후보, 김은정 비례대표 후보도 함께 참석했다.

박낙영 후보는 이날 밤 9시에는 소흘읍의 한 호프집에서 호프데이 행사를 가졌다. 박 후보는 젋은이들이 많이 찾은 호프집에서 “선거는 젊은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인데 정작 젊은이의 미래를 기성세대가 좌우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하자 함께 했던 20대들은 “이번 선거에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호응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번 선거는 부동층과 젊은이들의 투표참여가 당락을 가를 것이라고 판단하고 젊은 층 투표참여운동을 강력히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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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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