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업체는 포천지역에서 서장원 한나라당 포천시장 후보 동생인 서모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지하수 및 온천수 개발.시공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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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한나라당 포천시장 후보 동생인 서모 씨(50)가 근무한 업체의 비리의혹 혐의가 포착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월 26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와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청 상수도사업소는 선단동에 위치한 서장원 후보의 동생이 근무한 N사의 입찰내역 및 공사계약 관련 서류 등 관급공사 현황 자료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N사는 지하수 개발 및 시공업체로 이 회사의 법인등기사항에는 한나라당 서장원 시장 후보의 동생인 서모씨가 지난 2002년 3월부터 이사로 근무해왔다. 이 회사는 서 후보의 동생이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는 서장원 후보의 최측근인 H씨(51)가 명목상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 6월 서장원 후보가 보궐선거에서 포천시장으로 당선된 이후 3년간 8건에 해당하는 8,400여만 원의 관급공사를 발주해 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서장원 포천시장 동생이 시가 발주한 공사와 입찰 수주를 위해 해당 부서와 공무원에게 외압을 행사했는지 여부와 서 후보가 관여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N사 관계자는 “서장원 전 시장의 동생은 이 회사와 관련이 없다”며 “시와 진행한 입찰은 정상적으로 나라장터를 통해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